바이비트에서 USDC 스테이블코인 스테이킹하고 5.5%이자받기

바이비트에서 USDC 스테이블코인 스테이킹하고 5.5%이자받기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무섭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1256달러 = 원화기준 165만원인데 거의 지옥이네요…ㅎㅎ 구입해놨던 이더리움 NFT는 그냥 돈삭제가 됐군요.

비트코인 역시 25K가 무너지며 어마어마하게 하락중입니다. 코인시장은 당분간 빙하기가 지속될것으로 보이며,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네요…ㅎ 게다가 스테이블코인인 USDT마저 온갖 FUD가 돌아다니며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스테이블코인 중 안전한것은 USDC와 BUSD인데요. 최근 루나의 UST가 박살나면서 스테이블 코인들에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고, 현재 트론의 USDD역시 터지는 중입니다.

그나마 UST나 USDD는 알고리즘기반 스테이블이라 터질 기미가 농후했었는데, 코인판 최대규모의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의 경우도 상당히 불안불안 합니다. 비트파이넥스라는 예전에 바이낸스급 위상이였던 거래소에서 만든게 바로 테더인데,

테더는 지급준비율이 발행한 USDT의 금액보다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현금비중이 약 7%이며, 어느정도는 정크채권(리스크높은 고이율 채권)과 단기 미국채로 보유중이라고 하는데 확실한건 1달러를 주고 발행한 테더의 상환을 사람들이 요구할경우, 즉시 모든 테더를 돌려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미리 터졌던 UST와 유사한 행보를 지닐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USDT의 규모는 UST보다 훨씬 크다는거 다들 아시죠?

근데 써클사에서 발행한 ‘USDC’‘BUSD’ 이 두개의 스테이블코인은 보유한 달러와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의 수량이 거의 일치합니다. USDC는 매번 감사도 받는걸로 알아요. 미국 증시에 스팩(SPAC)형태로 상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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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에 상장된 USDC의 발행사 써클 (티커:CND)

즉 USDC는 USDT에 비해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있죠…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리스크는 스테이블코인을 달러로 교환할 시 1:1로 돌려줄 수 있을만큼의 달러가 준비되어있냐는건데, USDC는 그 조건을 충족하니까요.

오늘은 이 USDC를 스테이킹(예치)해서 5.5%의 APY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ST의 19.5%는 결국 폰지가 터졌으나 USDC 예치해서 5.5% 받는건 안전할거라고 봐요!

USDC의 예치는 바이비트(BYBIT)거래소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물론 바이비트가 터진다면 우리가 예치한 돈도 삭제되겠지만,

하루 거래량이 23조 7000억으로 코스피보다 많으며 바이낸스 다음가는 글로벌 거래소가 먹튀를하거나 터트릴리가 없겠죠… 저 거래대금에서 벌어들이는 수수료만 해도 어마어마할테니까요.

물론 바이비트도 못믿겠다 싶으신 분들은 해당 USDC 스테이킹을 진행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점 명심해주세요!

다음은 바이비트에서 USDC를 스테이킹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메인 사이트에서 왼쪽 상단의 Earn -> Overview로 들어가주세요.

만약 바이비트에 회원가입되지 않으셨다면

https://blog.naver.com/sexyaa42/222751534929

위 글을 참고하셔서 가입해주시면 90일간 15%의 수수료할인이 적용되니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아래로 내리시면 USDC Bybit Savings가 보이실거에요.

연 이율은 5.50% APY로, 1년 복리 기준이고 실제로는 조금 더 낮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이자가 높아보이는 듀얼에셋마이닝은 절대 건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에서도 한번 분석해드린적이 있는데요. Dual Asset Mining은 연 이자가 267%라고 꼬시는데, 실체를 알고보면 코인 가격이 하루에 1%이상 하락할 시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하락장에서는 무~~조건 손해입니다 절대절대 하지 마세요!

바이빗 usdc 스테이킹은 Flexible 파밍이 가능해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최소 스테이킹 수량은 20달러, 최대는 20만달러입니다. 최대치를 채우셨을 경우 계정 여러개를 이용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최대 모집액은 8천만달러(약 1000억원)인데 현재 2300만달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개꿀인만큼 금방 채워질것으로 보여지네요

Spot Wallet에 USDC를 보유하고있으면 파밍이 안되기때문에 지갑으로 들어가신다음

Transfer를 통해 Spot -> Earn으로 USDC를 옮겨주셔야 정상적으로 파밍이 가능합니다.

저는 일단 남은 짤짤이금액을 예치해봤는데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우리나라 원화 KRW로 들고있는것보다 세계적인 거래소에 USDC를 5.5%이자받고 예치하는거라 상당히 좋아보여요. 20만달러를 다 채워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예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판단하에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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