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랩스 소송 승리 확신 하며

리플랩스 소송 승리 확신 하며

먼저 리플랩스가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리플? 리플 계열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하지만 조금 더 정확하게 설명을 하면 리플랩스는 국제송금용 암호화폐인 리플을 관리,운영하는 회사이다.

대표는 브레드 갈링하우스, 기술이사는 데이비드 슈워츠이다.

본사는 미국 샌프라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리플의 고유 토큰인 XRP는 업비트 기준 약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6위 이다.

리플랩스 CEO 승소 확신

리플랩스 최고경영자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 관한 질문에

승소를 확신한다고 답변했다.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25일 텍사스에서 열린

‘collision 2022’ 행사에 참석해 엑시오스 판테크 기자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처럼 발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여러 법과 사안이 이미 리플 증권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판사의 질문에서 드러나는 어조 때문만이 아니라 법리적으로 볼 때, 이미 리플은

승리를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 SEC가 이미 선을 크게 넘었고, 일에 대한 관할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며 SEC가 단순히

리플이 아닌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관할권을 획득하기 위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SEC는 그들이 규제하려는 회사에는 공개를 요구하고 그들은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

라며 SEC가 ‘힌먼 연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

 

만약 리플이 패소할 경우의 질문에는 “이미 2020년 12월 부터 소송에서 패소한 것처럼

일하고 있기에 달라질 것은 전혀 없으며 리플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SEC가 미국에서 발언권이 있어 피해를 보겠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리플랩스 NFT 시장 진출

현재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6위인 암호화폐 XRP를 발행하는 리플랩스가

대체불가토큰인 NFT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리플랩스는 10월 31일(현지시간)부로 XRPL 블록체인에서 XLS-20 표준을 통해 NFT를 지원한다.

이같은 행보는 1년전 XRPL 블록체인에서 NFT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2억 50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만든 이후 나온 것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데이비즈 슈워츠 리플랩스 CTO는 이번 행보 관련 “NFT를 통해 실제 세계 사물에

대한 소유권을 보여주는 것을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보다 낮은 비용에 높은 속도와 향상된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XRP 보유량, 역대 처음50% 하회 “XRPL 중앙화, 사실아니다”

리플 개발사 리플랩스의 XRP 보유량이 프로젝트 역사상 처음으로 총 유통량의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랩스는 현지시간으로 27일 발간한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일각에서는 XRP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XRP렛저 가 리플 기업에 의해

통제된다고 지적하며, 중앙화 문제를 제기해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것이다.

 

리플랩스는 XRPL 130개 노드 중 4개만 가동하고 있으며 XRP 유통량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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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고소에 따르면, 리플은 지난 3분기 XRP 순매출은 3억 1,068만 달러로 지난

4억 89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리플은 ODL(On-Demand-Liquidity) 트랜잭션과 관련된

XRP 판매만을 진행했으며, ODL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ODL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처리량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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