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06. IBM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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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에 의해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17년 대상승장이 있기 전에 만들어진

나름 짬이 조금 있는?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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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 공급이 무제한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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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 코인(DOGE) 출시 2년 만인 2015년에 1천억 번째 코인이 발행될 정도로 많이 발행되었습니다.

2017년, 대 상승장 훨씬 이전 이야기입니다.

시가총액은 2021년 3월 기준 7.6조 원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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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인 KT의 시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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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4조 원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것입니다.

도지코인(DOGE)은 비트코인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일론 머스크로 인해 도지코인(DOGE)은 급등하게 됩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DOGE)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아들이 시바견을 좋아하고,

도지코인이 쿨(COOL)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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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아들에게 도지코인(DOGE)을 사주기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DOGE)으로

​어떤 비즈니스를 구상하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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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과거부터 도지코인(DOGE)을 꾸준히 언급해왔습니다.​

이러한 기대감 때문에 도지코인(DOGE)은 계속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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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원화 마켓(KRW)에서 처음 상장됐을 때 ​

200원대에 물린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

도지코인(DOGE)은 투자자들이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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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과 풍자, 그리고 일론 머스크라는 ​

어울리지 않는 두 이미지가 만들어낸 코인의 가치?

여기까지만 보면 도지코인(DOGE)은 정말 스캠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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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다른 코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멋지게 포장하고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다른 스캠 코인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도지코인(DOGE)은 스스로를 그냥 재밌고 쉬운 인터넷 화폐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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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도 시바견이듯.​

도지코인(DOGE)에 대해 깊이 공부하려고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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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를 재미로 받아들이는 시대적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름 2013년부터 암호화 자산 시장에 있었으며, ​

점차 이용자가 늘어가는 화폐 송금의 수단. ​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일론 머스크로부터​

새로운 무엇인가가 시작될지 모른다는 ​

랜덤박스 같은 코인이 도지코인(DOGE)입니다.

도지코인(DOGE)은 한화 6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종종 머스크빔으로 70원대까지 오르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60원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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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매수포지션을 잡는다면 ​

60원 초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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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비트코인이 가격대를 계속 유지하거나 ​

상승해 줘야 도지코인(DOGE)도 함께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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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도지코인(DOGE)의 발행량이 무제한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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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나친 가치 상승을 제한한다는 면에서 나빠 보이지만,

화폐를 송금한다는 측면에서는 코인 자체의 가격 유동성을​

조금이나마 조정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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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19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