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시가총액 급등 고래 보유량 증가

 

도지코인 시가총액 급등 고래 보유량 증가

 

도지코인 급등 중

갑자기 작년 10월~11월 코인 불장 시기의 모습이

연상 되는 시장에 봉착해있는 상황이다.

최근 투자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그저 관망만 하고 있던 입장에서 다시 한번 투자에 대한 욕구가 셈솟는 시기인 만큼

과연 이런 시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과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하게 하는 종목은 바로 요세 가장 핫한 도지코인으로

쉬지 않고 상승중인 핫픽스이기도 하다.

※ 본 글은 투자 권유 및 추천의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린다.

 

 

트위터 인수 도지코인 급등

 

최근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인해 급등하고 있는 도지코인, 금일 머스크가 본인 트위터를 통해 도지의 시그니쳐인 시바견에 트위터 로고티 입힌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금일 한번 더 상승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업비트 기준 약 22% 상승하여 21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9일간 100% 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 현재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확정되었으며 트위터는 주식 거래정지,

추후 도지코인을 활용한 트위터 관련 결제 지원 호재가 존재함.

이미 너무 큰 재료에, 꽤나 많은 상승을 진행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개인투자자가 생각한 것처럼 되지 않는 것이 투자자 시장인것 처럼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사실 몇 일 전에 매수 조금이라도 해볼까

고민했던 본인의 마음에 후회가 되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지금 매수하기에는 과거 도지의 악명과 밈코인이 가지는 한계를

고려한다면 현물 매수는 안 하는게 맞는 듯 싶어

우선 도지코인 관련 내용이나 조금 공유해보고자 한다.

도지코인 시가총액 8위 급등

 

현재 도지코인은 2배 이상의 상승세로 인해 전체 코인 시가총액 8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최근 솔라나, 카르다노(에이다) 시총마저 이기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리플, BUSD 시총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시바이누의 상승세에 따라 약간 오름의 모습을 보였던 도지코인의 최근 모습과는

매우 상반되는 내용으로 실질적으로 매일 발행되는 무제한 밈코인이라

분명 한계치가 있는 종목인데 솔라나와 카르다노를 시총으로 이겼다는 건

유의미한 부분이라 본다.

일반적으로 온체인 데이터와 시가총액 부분이 많은 영향력과 판단요소로

적용되는 코인시장에서 현재 상승세는 단순히 투기 세력들의 펌핑이라

생각하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아마 본인 이외에 투자자들 또한 투자에 고민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조금 더 구미 당길 정보를 하나 작성해보자면

현재 룩온체인에 의하면 도지(DOGE) 탑 홀더 50명이 총 공급량의 63.71%인 871억 도지코인(약 126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 간 50명 중 12명이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전일 대비 5억개에 가까운 도지코인을 추가 매수 했다는 소식이다.

코인 자체가 특정 소수에 의해 독과점 되어 있는 부분은

근본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현재와 같은 상승세에서는 고래 홀더가 존재하는 경우

조금 더 안정적인 시세를 전망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고래들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그들이 묵직하게 홀딩하고 있는 물량을 토대로 매도 물량 보다는

매수 물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그들의 물량 또한 언젠가는 매도, 덤핑 물량으로 나올 수 있겠지만

최소한 현재 단기간 매도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렇게 현재 도지코인 상승 전반이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을것 같은데다가,

아직 FOMC 금리인상이 2일 정도 남은 상황이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어 보여

이 글을 적으면서도 계속 생각중인 상황이다.

 

도지코인 급등 선물거래 진입

 

현재 도지코인 선물거래를 켜두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결국 코인 시장 및 투자자산 시장 자체가 금리 인상 전 급등을 진행하는 모습이라

대다수가 예정하는 75bp 금리인상을 진행하는 경우

결국 아무리 호재가 있더라도 큰 하락폭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내일이나 모래 쯤 숏 포지션을 넣는게 안정적인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개인 투자자의 생각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혹시나 최근 반등에 대한 조정이라도 먹을 수 있지 않을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결국 결과론적인 투자 시장에서 이런 고민이 의미가 없을 수 있으나

현재 상투의 위험도 있지만 호재에 따른 상승이 꺽여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큰 수익을 볼 수 있어 이 글 작성하고도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지만

혹시나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지금 도지코인 숏포지션 잡으면 죽을까요?” 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봤으면 좋겠다.

결국 머리보다 손이 빠른 투자 시장 과연 30대 직장인은

평안한 저녁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만 글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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