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코인 전망 시세 흐름

가상화폐 코인 전망 시세 흐름​

안녕하세요. 긍정스텔라입니다.

투자에 영원한건 없다라는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열려있되, 정확한 정보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이성을 잃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특히 가상화폐 시장을 경험해보며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알트코인들이 미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구요.)

사실 어제(2021.4.16) 도지코인의 흐름을 보며

이래도 되는건가 심지어 살짝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광기에 가까운 흐름을 보이길래 정말 살짝 매수했다가

소소한 수익만 보고 바로 매도하고 뛰쳐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가상화폐 장은 어떻게 흘러갈까,

이렇게 치고 올라가는 흐름은 분명 꺾일 타이밍이 올 듯도 한데

좀 관망하면서 분석을 해봐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제 개인적인 의견과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며 기다려야 할지

저리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준비했습니다.

 

코인 전망 시세 코인 시장

코인 시장에 흘러 넘치는 거래량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요?

기관이 본격적으로 투자를 적극적으로 시작한 건 아닌것 같고,

아마도 개인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주식에서 코인으로 갈아타는 개인 투자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4월 15일 기준으로 원화(KRW) 암호화폐 거래대금이

약 25조 4천5백억원으로 집계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코인마켓캡)

 

그리고 한국의 4대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에서만 거래된 금액이

약 21조라고 하니 전체의 8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한 달 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난 볼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의 3월 거래금액은 1월 대비 무려 45%나 빠졌다고 합니다.

(1월 약 17조 3천억원 -> 3월 약 9조 4천억원)

이런 현상을 보니 지금이 주식을 해야할 때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코인 전망 시세 도지코인 (DOGE)

4월 16일 하루 동안에만 한국인들의 도지코인(DOGE) 거래금액이 15조원이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BTC)보다 19배 많고,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을 추월한 액수라고 합니다.

(대체 여러분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코인을 하고 있었단 말입니까?

코스피를 알트코인 한 종목의 거래대금이 따라잡을 정도로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미 도지코인에 대해서는 한 번 포스팅 했으니 도지코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해 주십시요.

도지코인은 간단히 이야기하면, 2013년 재미삼아 만들어진 암호화폐 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몇 번 트위터에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유명세를 더 타게됐고 가격 상승에 불을 붙이기도 했었죠.

그런데 제가 위 분석글에도 올린 것처럼 다른 탄탄해 보이는

 

메이저 알트코인들과는 달리 앞으로 전망성 높은 사업이나,

테크놀로지가 기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과열’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도지코인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10% 넘게 낀 ‘김치프리미엄(김프)’도 있습니다.

4월 16일 오전에 2백원대일때 좀 들어가 볼까? 했는데

사실 전날 가격에 비하면 2백원대도 좀 높다고 생각돼서 좀 망설이며

오전을 보내고 났더니 3백원, 4백원까지 그야말로 미친듯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3백원대일 때 조금 샀다가 무서워서 전 몇만원 수익 남기고 그냥 발을 뺐습니다.

최고점 5백원대까지 찍길래 한 번 더 넣어볼까? 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는데 광기의 기운을 감지하고 그냥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4/10) 80원대였던걸 생각해 보면 일주일만에 600% 이상 오른 거죠.

4월 17일 현재 350원대까지 빠지긴 했는데,

이것도 더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인 전망 시세 비트코인 (BTC)

코인들의 대장, 비트코인의 차트는 심지어 심심해 보일 지경이네요.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하면요)

 

그래서 저는 왠지 비트코인를 보면 자꾸 ‘주식’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왜 저는 비트코인이 ‘주식’같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아마도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은 투자의 주류로 어느 정도 받아들여 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여전히 주류 투자가들이나 금융당국(연준 포함)에서는

비트코인도 ‘투기자산’일 뿐이라고 평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에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트코인은 ETF 승인과 여러가지 호재가 뒷따른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땐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영원한 상승은 없습니다.

코인 시장의 불장을 이끈건, 비트코인이었고,

코인 시장이 차갑게 식어갈 때 그것을 이끌 것도

역시 비트코인일 것입니다.

 

차트만 봐도 지금은 참 귀여워 보이지만 2018년에 파란색 뜨며

하락했던 상황이 그려지시리라 생각됩니다.

언제 꺾여도 이상할 것 없어 보이는 차트입니다.

그래서, 지금 코인장이여 영원하라며 장투하려는 생각보다 가볍게 순간을 즐기시고,

깊은 골짜기(하락장)가 찾아올 때 매수할 현금을 갖고 있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코인 전망 시세 이더리움 (ETH)

메이저 중의 메이저 알트코인인 이더리움도 추세가

거의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조금씩 같이 매수해서 아직 갖고 있는데,

굉장히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넣자마자 하루도 채 안돼서 30%에서 50%까지

 

수익을 줬던 리플이나 도지코인과는 달라서 크게 걱정도,

큰 기쁨도 가져다주지 않는게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이었습니다.

이런 추세이고, 큰 호재나 악재가 없다면

이더리움의 흐름도 비트코인 따라서 흐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또 얘기가 달라지겠죠.

이더리움클래식((ETC)은?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2016년 7월 20일 단행됨)로 생성된

다른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하드포크란,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이더리움미니(ETM)?

이더리움 미니는 탈중앙화 금융(DeFi)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네트워크 상에서 중개자 없이 작동하는

금융 시스템으로 예금, 대출, 토큰 간 교환, 선물 등

기존의 전통적 금융시장을 대처하는 새로운 사업분야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미니 플랫폼은 기존의 자산운용 서비스와 다른

크립토 시장(가상화폐 시장)의 미래를 이더리움 및 DeFi(디파이) 코인이라

생각하고 이들과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ETM(이더리움미니)은 ETC(이더리움클래식)보다 적은 수량을 발행하여

높은 가격을 추구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코인 마켓에 등재되지 않았고, 위 정보 정도는 확정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위 로드맵 상으로는 올 상반기 중 상장할 거라고 하는데, 이 부분 기대가 됩니다.

이더리움클래식(ETC)도 역시 요 며칠 사이(4/14~16) 큰 상승이 있었고,

현재도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미니(ETM)이 상장하면 어떻게 튀어 오를지 기대가 되네요.

 

코인 전망 시세 리플 (XRP)

 

먼저, 리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리플도 뭐 하나 소문이 들리면 시세가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급등한 시세는 미국 코인베이스가 리플 재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렇게 진행이 되었는데,

코인베이스 측에서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건 아니고 단지 소문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송이 끝나기 전에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은 드러나겠지만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며,

사실 소송에서 패소한다는 가능성도 아예 배제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물론 시가총액 5위 안에서 움직이는 메이저 알트코인이지만

소송 결과에 따라 현재 한국의 빗썸이나 업비트에서는 거래가 되고 있긴

 

하지만 패소할 경우 미국의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 등

메이저 거래소들처럼 상장 폐지가 될 수도 있다라는 부분은 늘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간략히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남들이랑 같이 불구덩이로 뛰어들지 말고

조금씩 이익실현해서

현금을 확보해 둔 후에

남들이 다 떠날 때 들어가는

그런 투자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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